최근 인터넷에서 원영적사고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영적사고
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의 사고 방식이라는 뜻인데요.
이 원영적사고는 단순 긍정적인 사고를 넘어 초월적인 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로 귀결될 것이라는 확고한 낙관론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단어입니다. 즉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나에게 좋은 일이라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긍정적 사고를 넘어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초월적인 긍정적 사고로 치환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장원영의 이름을 붙여 원영적 사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르게 보면 ‘오히려 좋아’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이 밈으로 인해 장원영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태도를 따라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순한 온라인 속 밈과 말투를 넘어 실생활에서도 원영적 사고로 마음을 바로잡는 사람들이 생기며 밈 자체가 선순환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원영적 사고가 정신승리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조금은 우려스럽다는 팬의 걱정에 장원영은 그런 (유사한) 느낌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정신승리의 경우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도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해석해 버리고 끝내는 경향이 있다면 원영적 사고는 정신승리를 넘어 ‘진정한 승리’에 이르는 데에 의의가 있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영적 사고 유래
이 원영적사고는 팬이 올린 게시글에서 폭발했는데요.
올린 이 글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핫해졌습니다. 3월 15일에 올리면서 많이 퍼졌고 조회수가 500만에 가까운 수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럭키비키는 럭키와 장원영의 비키를 사용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