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는 사실상 이제는 대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융인증서도 있고 기존에 공인인증서에서 이제 다른 인증서로 인증이 가능해져서 사용도가 많이 떨어졌는데요. 그럼에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갱신
일반적으로 공동인증서는 1달 이내에 갱신이 가능한데요.
아래처럼 2달이 남을 경우 갱신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있는 인증서 삭제 후 재발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유효기간이 변경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인증서 발급시 유효기간을 변경하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인증서 초기화 하기
이처럼 인증서 갱신이 아닌 유효기간을 늘리고 싶다면 인증서 초기화를 해야하는데요. 코스콤( signkorea)의 가이드를 보면 아래와 같은 경우 인증서 초기화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증서는 signkorea나 yessign(yeskey) 등에서 발급 받는데요. 이 곳에서 초기화를 하면 됩니다.
https://www.signkorea.com/main.jsp
증권사 등을 통해 발급된 인증서 이름에 변경이 필요한 경우 인증서 초기화를 하셔야 합니다. (개명/계좌명 오류, 영문인증서 발급 등 기존 인증서를 무시하고 새로운 이름의 인증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 초기화 대상 – 개명/계좌명 오류 등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 외국거주, 영문OS 사용 등으로 영문인증서 추가발급이 필요한 경우 – 증권전용(Gold) 보유자가 한솔 등 상호저축은행에 인증서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 KTS(거래소국고채) 인증서 보유자가 KTS 딜링 중지 후 HTS 인증서를 발급받고 싶은 경우 등 ※ 초기화된 인증서는 갱신과 재발급을 할 수 없습니다.
□ 초기화 처리절차 인증서관리의 환경설정메뉴에서 인증서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1. 개명/계좌의 경우 해당 업체(※거래 증권사)와 협의 후 발급절차를 진행하십시오! 2. 초기화 절차 완료 후 반드시 기존 인증서를 사용하시던 사이트(증권사 등)에도 해당 인증서에 대한 초기화를 함께 요청하셔야 합니다. 3. 모든 초기화 절차가 완료된 후, 이용하시는 사이트(증권사, 상호저축은행 등)에서 인증서 발급을 진행하시면 변경된 계좌명으로 된 인증서를 추가로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웹사이트의 페이지에서 갱신을 하셔도 되고 저의 경우 증권사의 경우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초기화를 진행하였습니다.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한다음 인증서 초기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증서 초기화를 하게 되면 기존 재발급시에는 별도의 인증서 종류를 선택하는 창이 뜨지 않지만 인증서 초기화 후에 발급을 하면 아래처럼 어떤 인증서를 발급할 것인지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개인 무료형 인증서를 발급받게 되면 위에처럼 인증서 유효기간이 변경되어 발급되게 됩니다.
이제 타 은행에서도 사용하신다면 타기관 등록을 통해서 기존 인증서의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처럼 인증서에 yessign이라면 https://www.yeskey.or.kr/에서 인증서 폐지하시면 됩니다.
이 것 때문에 인증서 발급을 정말 여러번 했는데요. 인증서 삭제 등은 컴퓨터이 있는 인증서만 삭제되고 서버에 있는 인증서 유효기간은 변경되지 않으니 꼭 인증서 초기화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사용하세요.
